데브시스터즈(194480)가 ‘쿠키런: 모험의 탑(쿠키런)’이 구글플레이 선정 ‘2024 올해의 베스트 게임’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구글플레이는 매해 다양한 부문 별로 가장 주목받은 앱과 게임을 선정, ‘올해를 빛낸 수상작’으로 발표한다.
쿠키런은 독창적인 게임성과 캐릭터성, 대중적인 재미를 인정받았다. 이와 더불어 모바일과 PC 플랫폼 모두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을 대상으로 한 ‘올해를 빛낸 PC 게임’ 부문 최우수상도 수상했다. 이 상은 한국 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브라질, 독일, 프랑스 등 82개국에서 받았다.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쿠키런은 유저 간 실시간 협력과 몰입도 높은 직접 조작 전투 경험을 앞세운 캐주얼 협동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 500억 원, 다운로드 600만 건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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