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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3세대 투아렉' 온오프로드 어디서든 안락한 주행

IQ라이트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첫 적용

최고출력 286마력, 61.2kg·m 토크 발휘

폭스바겐 투아렉 3세대 주행 모습.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투아렉이 풀체인지를 통해 한층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더욱 스타일리해진 외관은 물론 첨단 안전과 편의 사양까지 확보해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3세대 투아렉을 설명하는 단어는 ‘오버 엔지니어링’이다. 브랜드와 차급을 뛰어넘어 폭스바겐그룹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망라해 타협하지 않는 완성도를 선보이는 모델이라는 의미다. 실제로 이러한 투아렉의 진가를 알아보는 고객들은 오랫동안 여러 세대의 투아렉을 구매하는 등 투아렉의 차별화된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투아렉의 디자인은 화려하지 않다. 차분하지만 묵직한 카리스마를 뽐내는 매력이다. 브랜드 최초로 탑재된 ‘IQ 라이트 H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를 이루며 전면부의 이미지를 담백하게 만들어낸다. 측면부는 새로운 사이드 스커트 디자인의 적용으로 차체의 입체감을 강조했다. 후면부에는 테일게이트를 수평으로 길게 연결하는 LED 라인과 6개의 ‘L’ 자형 LED가 결합된 새로운 디자인의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가 적용됐다.



강력한 퍼포먼스는 운전자의 자신감을 높여준다. 신형 투아렉은 강력한 구동력과 효율성을 겸비한 ‘V6 3.0 TDI 엔진’을 탑재했다. 두 개의 SCR 촉매 변환기가 장착된 혁신적인 ‘트윈도징 테크놀로지’ 시스템이 적용돼 최고출력 286마력, 61.2 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해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효율적이고 강력한 구동력을 제공한다. 공인 연비는 복합 10.8km/ℓ이다.

안정적인 주행능력도 장점이다. 신형 투아렉은 주행 모드에 따라 차체 높낮이를 최적화해 조절이 가능한 에어 서스펜션으로 온오프로드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최상의 안락함을 선사한다. 운전자는 센터콘솔에 위치한 ‘드라이빙 프로파일 셀렉션’과 ‘에어 서스펜션 컨트롤’ 로터리 스위치로 다양한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서스펜션 상태와 차체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에어 서스펜션 컨트롤은 총 5가지 레벨 모드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앞바퀴와 함께 뒷바퀴 스티어링 각도를 조절하는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이 적용돼 조작성을 향상시켜 좁은 거리와 주차장에서도 불편함 없는 운행이 가능하다.

신형 투아렉의 가격은 프레스티지 1억 99만 원, R-Line 1억 699만 원이다. 기존에 운행하던 차량을 ‘트레이드인’하는 경우 330만 원, 폭스바겐 재구매 시 165만 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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