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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AWS 출신 영입…클라우드 경쟁력 강화

AWS·구글 출신 전문가

"우수 인재 지속 영입"

양승도 현대오토에버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 사진제공=현대오토에버




현대오토에버가 아마존웹서비스(AWS)코리아 양승도 전 엔터프라이즈 설루션즈아키텍트(SA) 리더를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양 부장은 AWS, 구글 클라우드, 오라클 등 유수의 IT 기업에 몸담은 클라우드 설루션 설계 및 기술 리더십 전문가다. 현대오토에버는 이번 양 상무의 영입으로 전사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사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통합 모니터링과 CCS 관련 품질 등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 체계도 구축해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을 확보한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양승도 상무의 영입은 현대오토에버의 클라우드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영입해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차별화된 설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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