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036570)가 방치형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출시 후 첫 정기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취합해 △음식 아이템 다중 사용 기능 △영웅 정보 사용자 경험(UX) 개선 △오류 수정 등 개선 사항을 적용하고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 이용자를 대상으로 신규 영웅(성기사) 추가, 블레이드 앤 소울 컬래버레이션, 크리스마스 콘셉트 코스튬, 스테이지 도달 이벤트 등 게임의 즐길거리를 더했다.
추가된 ‘성기사’ 영웅은 전설 등급의 무속성 근거리형 신규 캐릭터다. 대상을 명중시키면 일정 영역 내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스턴과 물리 방어력 감소 효과를 부여한다. 또 엔씨소프트의 또 다른 대표작 블레이드 앤 소울과의 협업을 통해 내년 1월 2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상으로 블레이드 앤 소울 주요 캐릭터의 코스튬을 준다.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코스튬도 선보인다.
엔씨소프트는 첫 번째 업데이트를 맞아 ‘스테이지 도달 축하 기프트팩’ 이벤트도 마련했다. 스테이지 1000단계부터 특정 구간 도달 시마다 축하 기프트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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