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8K', 업계 최초 8K협회 인증 획득

해상도·HDR지원 등서 호평

'사운드 온 스크린' 몰입감도

TV 이어 잇달아 기술력 입증

삼성전자 프리미엄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8K’ 제품.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005930)가 프리미엄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8K’가 8K 협회로부터 프로젝터 표준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8K 협회는 8K 생태계를 선도하는 20여 개의 글로벌 주요 기업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로 생태계 확장을 위해 새로운 8K 표준을 정립하고 업계와 소비자교육을 목표로 설립됐다.



이번 인증 기준에는 8K 해상도, 고명암대비(HDR) 지원, 색 영역, 명암비, 업스케일링, 몰입형 오디오 등 시청 경험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들이 포함됐다. 더 프리미어 8K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으며 이번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8K 무선 연결 기능을 지원하고 별도 설치나 공간 없이도 가까운 거리에서 대형 화면 투사가 가능하다. 또 ‘사운드 온 스크린’ 기술도 탑재해 몰입감을 높였다. 삼성전자는 더 프리미어 8K를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손태용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인증 획득은 프로젝터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기술을 폭넓게 도입해 8K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