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드 자회사 리메드브레인스팀이 ‘MUSFIT’을 출시한다.
24일 리메드브레인스팀은 전자기장을 통해 근육을 자극하고 유지하는 ‘MUSFIT’을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022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약 3년 만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한 후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섰다.
‘MUSFIT’ 근력 유지 목적의 의료기기이다. 근육의 재활∙치료∙유지의 3가지 영역에서 효과적이며, 노인들의 낙상 방지에 도움이 되는 근력운동과, 요실금, 배뇨장애 등의 재활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리메드브레인스팀 관계자는 “MUSFIT은 강력한 성능과 휴대성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통증 완화 시장뿐만 아니라 근력 강화 의료기기 시장에서 기대를 얻고 있다”며 "MUSFIT 출시로 기존 BrainStim-100과 함께 국내외 의료기기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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