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철강금속업(-6.68%), 비금속광물업(-5.14%), 유통업(-2.80%)이며, 강세업종은 의료정밀업(+0.0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서비스업이 22:7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타업은 48:5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64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722억, 기관은 1,51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코오롱모빌리티그룹우(45014K)가 25.68% 오른 9,200원을 기록 중이고, 제주은행(006220)(+19.56%), 흥국화재우(000545)(+16.6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유엔젤(072130)(-16.34%), 예스코홀딩스(015360)(-14.34%), 고려아연(010130)(-14.2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849개, 상승종목은 79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