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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비상근부회장 등 임원 및 자율규제위원 선임

비상근부회장 등 5명 신규 선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사옥. 사진 제공=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협회가 30일 2024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운병운 NN투자증권 대표이사와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비상근부회장으로 신규 선임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금투협은 이날 비상근부회장 외에도 회원이사, 자율규제위원장, 자율규제위원을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국형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대표이사가 회원 이사로 새롭게 임명됐으며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 이사는 자율규제위원 회원 대표로 신규 선임됐다. 이들의 임기는 비상근부회장과 마찬가지로 2년이다.



자율규제위원장으로는 강삼모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자율규제위원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금투협 이사회는 서유석 회장과 부회장, 자율규제위원장, 회원이사, 공익이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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