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2일 서울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하 온수매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과 기동호 코리아에셋증권 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코리아에셋증권은 2020년부터 매년 회사 시무식을 간소화하고 그 예산을 활용해 지역사회 이웃들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달 14일엔 밥상공동체복지재단(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서울 상계동 일대에서 총 4만장의 연탄 나눔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올 한해 맞춤형 복지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역 사회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사랑의 김치 페어(Fair), 중소기업 나눔 페스타 후원 등 ESG 경영에 힘쓴다는 목표다.
기 시장은 "새해를 맞이해 임직원과 나눔활동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요구에 귀 기울이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듥에게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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