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낮 12시 33분께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0여 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발생 4시간여 만인 오후 3시 32분께 완진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산림 0.5㏊가 불에 탔다.
산림 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면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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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