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국내 기업들의 AI 사업 역량이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했다. 네이버·카카오는 AI 신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비핵심 사업을 정리했고, CES 2025에서는 한국 기업들이 AI 분야 혁신상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채용 시장에서도 AI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AI 분야 선택과 집중...ICT 대기업 구조조정 가속
카카오와 네이버가 AI와 커머스 등 미래 성장동력에 집중하기 위해 비핵심 사업 정리에 나섰다. 카카오는 카카오T 바이크 서비스를 일부 지역에서 종료했고, 네이버도 ‘포스트’ 등 비핵심 서비스를 접을 예정이다. 양사 CEO들은 신년사에서 AI 서비스 확대를 강조했다.
■ 한국 AI 기술력 글로벌 인정...“CES서 최다 수상”
CES 2025에서 한국 기업들이 AI 분야 혁신상 21개(53.8%), 디지털 헬스 분야 23개(53.5%)를 수상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폴라리스오피스·에이슬립·프리베노틱스 등 강소기업들은 AI를 활용한 혁신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 채용시장 다변화...AI 인재·외국인 유학생 주목
외국인 유학생 42.5%가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가운데, 기업 65.3%는 향후 5년간 외국인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견 기업도 2023년 고용이 7.4% 증가한 170만 4000명을 기록했다. 채용 시장이 AI 인재와 글로벌 인재 확보로 확장되고 있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사용자 친화로 발전한 AI…초개인화 영역까지 파고들어
- 기사 바로 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KR6ZF8U
- 핵심 요약: 한국 기업들이 CES 2025 AI·디지털헬스 분야에서 혁신상 절반 이상을 수상했다. 생성형 AI가 실생활에 본격 도입되는 원년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인사이트: 신입 직장인은 AI 기술이 각 산업 분야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파악하고, 관련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AI 활용 능력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2. “곁가지 사업 정리”…네카오, AI·커머스에 집중
- 기사 바로 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KRBW8A9
- 핵심 요약: 네이버와 카카오가 AI와 커머스 중심의 사업 재편을 진행 중이다. 양사 CEO들은 신년사에서 AI 서비스 확대를 강조했다.
- 인사이트: 신입 직장인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 흐름을 이해하고, AI·커머스 관련 실무 역량을 갖춰야 한다. 조직 변화에 대한 적응력도 중요하다.
3. 경북, SMR 개발·원자력 인재도 양성…'원전 생태계' 조성 탄력
- 기사 바로 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KPW1ZAA
- 핵심 요약: 경북이 올해 원자력 관련 예산 1705억 원을 투입해 SMR 기술개발과 인재양성에 나선다. 문무대왕과학연구소와 글로벌 원자력 공동캠퍼스 설립도 본격화된다.
- 인사이트: 신입 직장인은 원자력 산업의 미래 성장성과 기술 혁신 동향을 주목해야 한다. SMR과 AI·로봇 등 첨단기술이 융합되는 추세로, 관련 분야의 교육과 연구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외국인 유학생 10명 중 4명 “韓 취업만 관심”
관련기사
- 기사 바로 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KQGTY6Y
- 핵심 요약: 외국인 유학생의 42.5%가 한국 취업을 희망하며, 기업들도 외국인 채용 확대 계획을 밝혔다. 제조업·도소매업·전문서비스업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 인사이트: 신입 직장인은 글로벌 인재와의 경쟁에 대비해 전문성과 언어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다문화 조직에서의 협업 능력도 중요해질 전망이다.
5. 우리은행, 상업·한일 동우회 통합…“계파문화 뿌리 뽑자”
- 기사 바로 가기:https://www.sedaily.com/NewsView/2GNKQOKKK0
- 핵심 요약: 우리은행이 26년 만에 상업·한일은행 동우회를 통합했다. 출신 은행 구분을 삭제하고 계파 문화 청산에 나섰다.
- 인사이트: 신입 직장인은 조직 문화 혁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협력적 조직문화 조성에 동참해야 한다. 수평적 소통과 화합이 핵심이다.
6. 중견기업, 매출·고용 늘었지만…영업익·설비투자는 되레 줄어
- 기사 바로 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KR51CG4
- 핵심 요약: 2023년 중견기업 수가 5868개로 증가했고, 고용도 170만 4000명으로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과 설비투자는 감소했다.
- 인사이트: 신입 직장인은 중견기업의 성장세와 함께 수익성 개선 과제에도 주목해야 한다. 기업 분석과 산업 이해가 취업 준비의 핵심이다.
[오늘의 용어 설명]
▶ 버티컬 AI: 특정 산업이나 분야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의미한다. 의료, 금융, 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AI 기술과 결합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AI 시장에서 주목받는 트렌드로 부상했다.
[주목 포인트]
1. AI 실무 역량 강화
-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AI 활용 능력이 필수가 됐다.
- 신입 직장인은 산업별 AI 활용 사례를 학습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 특히 데이터 분석과 AI 툴 활용이 중요하다.
2. 글로벌 경쟁력 확보
- 국내 채용시장이 글로벌 인재로 확대되고 있다.
- 신입 직장인은 전문성과 언어 능력을 키우고, 다문화 환경에서의 협업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글로벌 산업 트렌드 파악도 중요하다.
3. 조직 문화 혁신 동참
- 기업들이 수평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로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 신입 직장인은 변화하는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으로 조직 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유연한 사고와 적응력이 핵심이다.
[키워드 TOP 10]
AI 신사업, 버티컬 AI, CES 2025, 글로벌 경쟁력, 채용시장 변화, 조직문화 혁신, 디지털 전환, 외국인 채용, 중견기업 성장, 실무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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