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금융권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IT 전문 인력 확보에 나섰다. 금감원은 디지털·IT 부문을 독립 승격하고 신규 채용을 확대한다. 기업들도 AI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 채용을 대폭 늘리고 있다.
■ 금융권 디지털 인재 확보
금감원이 디지털·IT 부문을 독립 부문으로 새롭게 승격했다. 전자금융업 감독을 위한 전담 조직을 기존 2개팀에서 2개 부서로 확대했다. 유능한 직원들을 디지털·IT 부문에 집중 배치하고 증원도 추진한다.
■ 전사적 AI 교육 강화
기업들의 AI 관련 교육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하는 추세다. 7000여 기업 중 ‘ChatGPT·AI’ 분야가 가장 높은 수강률을 보였다. 중소기업의 80%도 AI 교육을 시행하거나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 SK그룹 AI 채용 본격화
SK그룹이 AI 기술 혁신을 주도할 계열사 사장단을 CES에 파견했다. SK하이닉스·SK텔레콤 등은 채용 규모를 전년보다 30% 이상 늘린다. 대졸 신입의 절반 이상을 AI·소프트웨어 직군에서 선발할 계획이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금감원, 디지털·IT부문에 인재 배치…“성과·전문성 초점”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77I1IX
- 핵심 요약: 금감원이 디지털·IT 부문을 독립 부문으로 승격하고 인재를 집중 배치했다. 전자금융 감독을 위한 전담 조직도 2개 부서로 확대했다.
- 신입 인사이트: 금융권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IT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므로 금융과 IT를 접목한 복합 역량을 키워야 한다. 전자금융·핀테크 관련 지식도 필수적이다.
2. 기업 최다 수강 과정은 ‘챗GPT 활용법’…중소기업도 AI 교육 열풍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7QFLYB
- 핵심 요약: 주요 기업들의 AI 교육이 급증하며 챗GPT 활용법이 최다 수강을 기록했다. 중소기업의 80%가 AI 교육을 시행하거나 계획 중이다.
- 신입 인사이트: AI 활용이 모든 직무의 필수 역량이 되고 있다. 입사 전부터 AI 도구의 기본 활용법을 숙지하고, 자신의 직무 적용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 기업 내 AI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3. SK, AI 핵심 리더십 총출동…‘꼭 가야 할 전시관’ 2년연속 선정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7QORUH
- 핵심 요약: SK그룹이 AI 데이터센터와 AI 서비스를 전면에 내세우고 글로벌 AI 기업들과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SK하이닉스·SK텔레콤 등 4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 신입 인사이트: SK그룹의 AI 사업 확대로 신입 채용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AI·소프트웨어 직무 지원을 위해서는 데이터 분석과 프로그래밍 역량이 필수적이다. 관련 자격증과 실무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두면 유리하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나만의 여행 일정 짜주고 실시간 번역…TV, 생활의 중심이 되다
관련기사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778P2G
- 핵심 요약: 삼성전자와 LG전자가 LLM을 탑재한 맞춤형 스마트TV를 선보였다. AI가 사용자와 대화하며 콘텐츠를 추천하고 일정까지 관리한다.
- 신입 인사이트: AI 기술이 가전제품에도 본격 도입되고 있다. 신입사원도 AI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업무 적용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
5. 저가 매수세에 CES 효과까지...반도체·양자컴株 ‘불기둥’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7ILJO5
- 핵심 요약: CES 2025를 앞두고 AI 반도체와 양자컴퓨터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MS의 800억 달러 AI 투자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 신입 인사이트: 첨단산업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AI·반도체·양자컴퓨터 등 신기술 이해도를 높여야 한다.
6. 미분양 급증에 미수금만 2146억…PF전환 실패로 유동성 타격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7O0GTS
- 핵심 요약: 신동아건설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등 건설업계 구조조정이 본격화됐다. 지난해 건설업체 부도가 30곳으로 전년 대비 9곳 증가했다.
- 신입 인사이트: 건설업계 취업 시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 PF 현황과 미분양 물량을 체크하고, 안정적인 공공기관이나 우량 기업 위주로 지원하는 것이 현명하다.
[오늘의 용어]
▶ LLM(Large Language Model): 대규모 언어 모델로,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는 AI 기술이다. 금융 리스크 분석,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되며 디지털 금융의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주목 포인트]
1. 금융권 디지털 역량 강화
- 요약: 금융권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IT 전문성을 갖춘 인재 선호
- 설명: 금융과 IT를 접목한 복합 역량이 필수가 되고 있다. 디지털 금융, 전자금융, 핀테크 등 관련 지식을 쌓고 실무 경험을 확보해야 한다.
2. AI 실무 활용 능력 제고
- 요약: AI가 업무 혁신의 핵심 도구로 부상하며 실무 활용 능력 중요
- 설명: 챗GPT, 코파일럿 등 AI 도구의 활용법을 익히고 직무별 적용 방안을 연구해야 한다. 데이터 분석과 프로그래밍 기초도 필수적이다.
3. 산업 변화 대응력 배양
- 요약: 디지털 전환으로 인한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력 필요
- 설명: 자신의 직무가 디지털화되는 방향을 파악하고 준비해야 한다. 신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관련 자격증과 실무 경험을 쌓아야 한다.
[키워드 TOP 10]
디지털금융, IT인재, AI활용, 전자금융, 핀테크,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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