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AI 인프라 시장이 빅테크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로 급성장하는 중이다. 국내 스타트업들은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로 해외 진출을 확대한다. 신기술 기반의 로봇공학과 AI도시 등 새로운 시장이 열리고 있다.
■ AI 인프라 투자 확대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인프라에 800억 달러를 투자한다. 이는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규모로, AI 인프라 시장의 성장을 보여준다. 특히 AI 서버용 MLCC 시장에서 삼성전기는 38% 점유율로 선두권을 확보했다.
■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확장
로앤컴퍼니는 법률 AI 서비스로 국내 변호사 4300명을 확보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일본 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현지 파트너십을 추진 중이다. 힐링페이퍼는 일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 혁신 기술 기반 신시장
엔비디아는 로봇 AI 개발을 위한 코스모스 플랫폼을 새롭게 공개했다. 도요타는 14조 원을 투자해 AI 도시 ‘우븐 시티’ 1단계 건설을 완료했다. 2026년 일반 공개를 목표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한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1. 판 커지는 AI인프라…MLCC株 다시 들썩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NXZZTV
- 핵심 요약: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며 관련 부품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인사이트: 스타트업은 AI 인프라 관련 틈새시장을 주목해야 한다. 고성능 부품과 솔루션 시장의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있다. 기술 경쟁력 확보가 시장 진입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
2. 법률·세무·미용 플랫폼 日공략 속도낸다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O13RTW
- 핵심 요약: 국내 주요 스타트업들이 검증된 모델로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 인사이트: 국내에서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이 해외 시장 진출의 핵심이다. 현지 파트너십 구축과 시장 특성에 맞는 현지화 전략이 중요하다. 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3.젠슨 황 “로봇의 ‘챗GPT 모먼트’ 임박했다”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O5GUGB
- 핵심 요약: 엔비디아가 코스모스 플랫폼을 공개하며 로봇공학 시장 선점을 선언했다.
- 인사이트: 로봇공학은 AI 기술의 새로운 응용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가상 세계 구현 기술이 로봇 개발의 핵심 경쟁력이 될 전망이다. 스타트업은 특화된 로봇 솔루션 개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
4. 해외로 뻗어나가는 K편의점…CU, 업계 최초 600호점 돌파
관련기사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O2Z4L1
- CU가 몽골,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에서 609개 점포를 운영하며 성공을 거두고 있다.
- 인사이트: 현지 파트너와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이 리스크를 줄이는 전략이다. 현지 맞춤형 상품 개발과 물류 시스템 구축이 성공의 핵심이다. 단계적 확장 전략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
5. 빅테크 협력에 인공도시 건설…AI 판 흔드는 日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NVBUHV
- 도요타가 14조 원을 투자한 AI 도시가 첫 단계를 완료하고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
- 인사이트: AI 도시는 스타트업에게 새로운 실험의 장이 될 것이다.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장학금 지원으로 진입 기회가 열린다. 기술 검증과 상용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6. “SK하이닉스, 31만 원 간다” 새해 첫 목표가 상향…삼성전자는 줄하향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LNRFV74
- SK하이닉스의 HBM 사업이 성과를 내며 15조 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된다.
- 인사이트: AI 반도체 시장이 급성장하며 새로운 사업 기회가 생기고 있다. HBM 등 고성능 메모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관련 솔루션과 서비스 분야의 스타트업 성장이 기대된다.
[오늘의 용어]
▶ 물리적 AI: 인공지능 기술이 로봇, 자율주행차 등 실제 세계에서 구현되는 단계를 의미한다. 엔비디아의 코스모스 플랫폼은 물리법칙을 가상으로 구현해 로봇 개발에 활용된다. 현재 전 세계 400개 이상의 대규모언어모델이 개발되며 AI 서버 인프라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주목 포인트]
1. 빅테크의 대규모 투자로 인한 시장 확대
- 마이크로소프트의 117조 원 투자로 AI 인프라 수요가 급증한다.
- 클라우드와 서버, 핵심 부품 시장이 성장하며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 특히 고성능 부품과 솔루션 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스타트업은 특화된 기술력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
2. 차별화된 서비스로 해외 시장 개척
- 국내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의 현지화가 핵심이다.
- 현지 파트너십 구축과 시장 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 단계적 확장 전략으로 리스크를 관리해야 한다.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가 경쟁력이다.
3. 로봇공학과 AI 도시의 새로운 가능성
- 물리적 AI 시대를 앞두고 새로운 시장이 형성된다.
- 로봇공학은 AI의 다음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실증 환경 구축으로 기술 검증이 용이해진다. 스타트업은 특화 기술로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다.
[키워드 TOP 10]
AI 인프라, MLCC, 글로벌 진출, 현지화, 로봇공학, 물리적 AI, 우븐 시티, HBM, 플랫폼, 기술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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