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삼성전자, 영업익 6.5조 '어닝 쇼크'에도 3%대 강세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7조 5000억 원

연합뉴스




삼성전자(005930)가 4분기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음에도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00원(3.07%) 오른 5만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의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이 점이 해소되면서 반등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올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5조 원, 6조 5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기대치를 7조 5000억 원까지 낮춰왔는데 이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의 글로벌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의 HBM과 관련해 “현재 테스트 중이며, 성공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그러나 삼성은 새로운 설계를 해야한다”고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