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안전자산 3조원 유입…신성장주 실적개선 기대감 고조

채권형 펀드 설정액 47조 돌파…단기채 수익률 3% 상회

전기차·배터리 등 실적개선株 부각…기술경쟁력 확보 관건

원·달러 1400원 돌파…해외자산 환헤지 전략 필요성↑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돈이 몰리는 금융상품 총정리 [AI PRISM x D•LOG]


국내외 금융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투자자들의 안전 자산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 설정액이 올 들어 1조 9722억 원 증가했으며, 채권형 ETF로도 1조 1600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특히 단기 채권 중심의 상품에서 3%대 수익률이 나타나며 투자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보호무역주의 강화 우려가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2월부터 1400원을 넘어섰다. 글로벌 투자 은행들은 보편 관세가 최대 50%까지 오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어 해외 자산 투자시 환위험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 안전자산 수요 급증

국내외 정세 불안으로 채권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화되고 있다. 단기 채권 중심으로 3%대 수익률이 형성되며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 원화 약세가 이어지며 국내 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 신성장 산업 기회

전기차·배터리·AI 등 신성장 산업에서는 실적 개선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SK온의 전고체 배터리 기술력이 주목 받고 있으며, 로보락 등 AI 기업들의 신제품 출시도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폰 부품사들도 자동차·반도체 분야로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며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 환리스크 관리 중요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며 해외투자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헤지펀드와 연기금의 달러자산 선호가 이어지고 있어 추가 상승 가능성도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해외자산 투자시 70% 이상의 환헤지 비율 유지를 권고하고 있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금리하락 베팅...국내 채권형 상품, 올들어 3조 몰렸다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OFDY6GS

- 핵심 요약: 연초 이후 국내 채권형 ETF 설정액이 47조 5627억 원으로 8거래일간 1조 1600억 원 증가했다. 단기 채권 중심으로 3%대 수익률이 형성되며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 수익률 곡선이 완만해지며 장단기 금리차도 축소되고 있다.

- 투자 인사이트: 금리 하락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기채 중심의 래더형 투자가 유효하다. 포트폴리오의 40% 이상을 채권형으로 구성하되, 만기 2년 이하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SK온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속도...연구개발 성과 공개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OFHTAD7

- 핵심 요약: SK온이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연구개발 성과를 달성했다. 2027년부터 시제품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협력도 확대되고 있다.

- 투자 인사이트: 전고체 배터리는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기술 경쟁력과 양산체제 구축 여부가 실적 차별화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의 협력 관계를 보유한 기업 중심으로 투자가 유효하다.

3.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 1분기 초대형 IB 신청...기업금융 키울 것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OEXADM7

- 핵심 요약: 키움증권이 1분기 중 초대형 IB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기업금융 확대를 통한 수익 구조 다변화가 기대된다. 리테일 부문 경쟁력도 강화될 전망이다.

- 투자 인사이트: 초대형 IB 인가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예상된다. 기업금융 확대로 수수료 수익 증가가 기대되며, 리테일 부문 시너지도 커질 전망이다. PBR 1배 미만 증권주 중심의 순환매 기회가 유효하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4. 美 보편관세 최대 50%로...동맹 반발땐 안보 우산 축소해야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OEUP8U2

- 핵심 요약: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보편 관세를 최대 50%까지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수출 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의 실적 불확실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 투자 시사점: 내수 중심 기업과 기술 경쟁력이 높은 수출 기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해야 한다. 수출 비중이 70% 이상인 기업은 비중 축소가 필요하다.

5. 인뱅 고환율 신음 영세 수출입업체 첫 지원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OG3663C

- 핵심 요약: 인터넷 은행들이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입 기업 지원에 나선다. 무역보험공사와 협력해 보증서 담보 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며, 대출 금리도 우대된다.

- 투자 시사점: 금융권의 수출입 기업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무역 금융 관련 수수료 수익 증가가 예상되는 은행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6. 스마트폰 부품사, 車·반도체로 사업다각화 속도낸다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OGBK7UY

- 핵심 요약: 스마트폰 부품사들이 자동차·반도체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전장용 부품과 반도체 패키징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도 강화되고 있다.

- 투자 시사점: 부품 업체들의 사업 구조 재편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신사업 매출 비중이 30% 이상인 기업 중심으로 접근이 필요하다.

[오늘의 용어]

1. 보편관세(Universal Tariff): 특정 국가나 품목 구분 없이 모든 수입품에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관세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도입을 검토 중이며, 현재 2% 수준인 관세율을 최대 50%까지 올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수출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과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2. 전고체 배터리(All-Solid-State Battery):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해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를 높인 차세대 배터리다. SK온은 2027년부터 시제품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글로벌 배터리 업체들이 기술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핵심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주목 포인트]

1. 안전자산 투자 전략

- 금리 하락 기대감으로 채권형 상품 선호가 이어질 전망이다. 포트폴리오의 40% 이상을 채권형으로 구성하되, 만기 2년 이하 단기채 중심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금리 하락기에는 장기물보다 단기물 중심의 래더형 투자가 유리할 수 있다.

2. 신성장 산업 투자 기회

- 전기차·배터리·AI 등 신성장 산업에서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협력 관계를 보유한 기업을 중심으로 20% 내외 비중의 선별적 투자가 필요하다. 신사업 매출 비중이 높은 부품사들의 기업가치 재평가도 기대된다.

[키워드 TOP 5]

단기채권 투자, 환위험 관리, 신성장 산업, 사업다각화, 기술경쟁력



수출기업 반등 타이밍 [AI PRISM x D•LOG]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