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25 아름다운 동행 실천 데이’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그룹이 추진했던 주요 사회공헌 사업을 돌이켜보고 최근 3년 동안 누적 봉사 시간과 횟수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활동을 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신한 아너스 봉사클럽 시상식’도 진행됐다.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지난해 총 9만 7894시간의 봉사 활동을 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큰 힘은 다양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함께하는 데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이웃들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은 미래가 되도록 동행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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