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는 공식 자사몰인 ‘깨끗한나라몰’의 회원 수가 오픈 약 1년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깨끗한나라몰은 회원 수 증가와 함께 방문자 수 및 매출 역시 상승했다. 지난해 상반기(1월 31일~6월 30일) 대비 하반기(7월 31일~11월 23일) 방문자 수는 약 310% 올랐으며, 동기간 월평균 매출 역시 약 972% 급증했다. 최근 3개월 기준 매출 상위 품목을 살펴보면, 깨끗한나라 순수 프리미엄, 깨끗한나라 벚꽃 로맨틱 등 화장지와 키친타올과 같은 일상 필수품이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구매 패턴을 주도했다.
이러한 성과는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전략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깨끗한나라는 매월 자사몰 회원 전용 이벤트와 기획전을 진행해왔다. 또 사은품 증정 및 마일리지 적립 등 회원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다채롭게 마련하며 고객 만족도 제고에 주력했다. 이를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기존 고객의 충성도를 강화하며 자사몰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왔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고객 눈높이에 맞춰 소통했던 일련의 모든 과정들이 자사몰 회원 및 방문자 증가와 매출 상승이라는 유의미한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보다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경험을 누릴 수 있게 여러 방면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편의성을 높여주고자 지난해 1월 공식 자사몰인 ‘깨끗한나라몰’을 오픈했다. 깨끗한나라몰은 자사 대표 제품들이 브랜드별, 제품별, 고객 유형별, 생활 공간별로 구분돼 고객들이 용도에 따라 손쉽게 찾아보고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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