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한은 금리인하 임박…안전자산 비중 확대 필요

한은 기준금리 3.0% 동결…전원 일치로 3개월내 인하 시사

美 물가상승 둔화에 연내 2회이상 금리인하 확률 50% 상승

원·달러 환율 1470원대 급등…금융시장 변동성 대비해야







▲ AI PRISM*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변동성 장세 돈 버는 법 [AI PRISM x D•LOG]


한국은행이 16일 기준금리를 연 3.0%로 동결했다. 그러나 금융통화위원회는 3개월 내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다. 시장에서는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함께 다음 달 금리 인하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며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도 높아졌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편관세 우려로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까지 치솟으며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 통화정책 전환점 임박

미국의 12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2% 상승에 그치면서 연내 두 차례 이상의 기준금리 인하 확률이 50%로 급등했다. 한은도 금통위원 전원이 3개월 내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며 통화정책 전환을 예고했다.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은 올해 최소 100bp(1%p) 인하를 반영하고 있다.

■ 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

원·달러 환율이 1450~1470원대를 오르내리며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해 12월 국내 주식과 채권 시장에서 38억 6000만 달러를 순매도했다. 한미 금리차가 1.9%p로 확대되며 외국인 자금이탈 우려도 제기된다. 다만 수출기업들의 실적 개선은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 자산배분 전략 필요

전문가들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해 안전자산 비중을 60% 이상으로 확대할 것을 권고한다. 우량 회사채와 국고채 중심의 채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되, 금리 인하 시기에 대비한 듀레이션 전략이 필요하다. 환율 메리트가 있는 수출주 중심의 단계적 주식 비중 확대도 검토해볼 만하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환율 급한 불 끈다 … 멈춰선 금리인하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PTPGRBU

- 핵심 요약: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금통위원 전원이 3개월 내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으며, 15조~20조 원 규모의 추경 편성도 예상된다.

- 투자 인사이트: 금리 인하와 재정 확대가 동시에 이뤄질 경우 채권시장 강세가 예상된다. 장기채 비중 확대를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시장에서는 연내 총 두세 차례 금리 인하를 전망하고 있다.

2. 너도나도 美 투자에 … 대형 증권사 신났다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PT09ATJ

- 핵심 요약: 금융사들의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해외주식 거래대금이 30% 급증했고 PF 우려도 해소되고 있다.

- 투자 인사이트: 자본비율이 13% 이상인 우량 금융지주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 PBR 0.4배 수준으로 저평가된 상황에서 배당수익률이 6% 이상인 종목 위주로 선별적 매수가 유효하다.

3. 美, 물가 안정세...올 2회 금리인하 기대 살아났다

- 기사 바로가기: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PTRH38R

- 핵심 요약: 미국 12월 근원 CPI가 시장 예상을 하회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졌다. 연내 최소 100bp 인하가 예상된다.



- 투자 인사이트: 물가 상승세 둔화로 금리 인하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 다만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편관세는 새로운 인플레이션 요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4. 고환율 장기화에 오르는 단가...수입차업체 골머리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PSUV044

- 핵심 요약: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웃도는 고환율이 지속되며 수입 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 투자 시사점: 환율 메리트가 있는 수출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업종별 실적 차별화에 대비한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

5. 韓·日·유럽 美 LNG 사겠다...다급한 러, 中 수출 늘려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PTMD2KV

- 핵심 요약: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주요국이 미국산 LNG 수입을 늘리려 하고 있다. 대미 무역흑자 감축 압박이 주된 요인이다.

- 투자 시사점: 글로벌 에너지 시장 재편이 예상되며 관련 기업들의 실적 차별화가 전망된다.

6. 美, 中 AI업체 등 27곳 무더기 거래 제한

-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PTUPVAD

- 핵심 요약: 미국이 중국 AI·컴퓨팅 기업 27곳을 거래 제한 목록에 추가했다. 반도체 제재도 14나노 이하로 확대된다.

- 투자 시사점: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심화로 국내 반도체·AI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

[오늘의 용어]

1. 금리 듀레이션(Duration): 채권 투자의 위험을 측정하는 지표로, 금리 변동에 따른 채권 가격의 민감도를 나타낸다. 듀레이션이 길수록 금리 하락 시 자본이득이 커지며, 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시기에는 듀레이션을 늘리는 전략이 유효하다. 다만 금리 상승 시에는 손실 위험도 커지므로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한다.

2. 근원 CPI(Core CPI):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를 말한다. 실제 인플레이션 추세를 더 정확하게 보여주며 통화정책 결정의 핵심 지표로 활용된다. 근원 CPI 둔화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며, 현재 미국과 한국 모두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다.

[주목 포인트]

1. 금리인하 대응 전략 : 금리 인하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채권 듀레이션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 우량 회사채와 국고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되, 금리 민감도가 높은 장기채 비중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정부의 추경 편성과 맞물려 채권시장 강세가 예상되는 만큼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2. 환율·주식 변동성 대비 :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로 급등하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환헤지 비중을 70% 이상으로 높이고 원화자산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할 필요가 있다. 주식은 수출주와 금융주 중심의 선별적 투자가 유효하며, 기술주도 차별적 접근이 필요하다.

[키워드 TOP 5]

금리인하 임박, 시장 변동성, 안전자산, 수출주, 듀레이션 전략



글로벌 시장 재편, CEO의 생존 전략 [AI PRISM x D•LOG]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