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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 유튜버 '궤도' 만나 AI 시대 개인정보 쉽게 설명한다

개인정보위TV 유튜브 채널서 공개

국민 눈높이 맞는 콘텐츠 제공 예정

고학수(오른쪽) 개인정보위 위원장과 유튜버 겸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AI 시대와 개인정보’를 주제로 논의 중이다. 사진 제공=개인정보위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유튜브 채널 ‘개인정보위TV’에서 유튜버 겸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만나 인공지능(AI) 시대의 개인정보에 대해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 위원장은 개인정보위TV의 ‘학수고대’ 코너에 참여해 궤도와 ‘AI 시대와 개인정보’를 주제로 국민들이 궁금할 수 있는 부분을 쉽게 풀어내 정리했다. ‘학수고대’는 주요 개인정보 이슈를 주제로 고 위원장이 직접 진행하는 예능 토크쇼 형태의 유튜브 콘텐츠다. 지난해에는 개인정보 트렌드, 자율주행 기술과 개인정보 연관성 등과 같은 쟁점들을 다뤘다.



개인정보위는 올해 첫 번째 손님인 궤도를 시작으로, 개인정보 정책 분야의 핵심 이슈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일 계획이다.

고 위원장은 “대량의 데이터가 복잡한 방식으로 처리되는 AI 환경에서는 무엇보다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회적 신뢰 확보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안전한 개인정보, 신뢰받는 AI 시대’를 목표로 국민과 기업과의 활발한 소통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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