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쉴더스의 물리보안 자회사인 ADT캡스가 자체 제작한 유튜브 콘텐츠 ‘갑수가 똑똑히 봤구만유!’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ADT캡스의 유튜브 채널 ‘캡스TV’에 공개된 이 영상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보안의 가치를 코믹하게 풀어낸 웹드라마다. 배우 조진세와 정상훈, 류비 등이 출연한다.
영상은 주인공인 ‘갑수(조진세 분)’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과 주요 서비스를 전달한다. 갑수는 인공지능(AI) 폐쇄회로(CC)TV처럼 정교한 시각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조선시대 보안 탐정으로 묘사된다. △AI 영상검색 △침입구역 이상신호감지 △24시간 모니터링·긴급출동 △주야간 고화질 CCTV 등 ADT캡스의 보안 서비스를 갑수의 다양한 능력으로 표현했다.
ADT캡스는 향후 시리즈의 시즌2와 스핀오프 콘텐츠도 준비한다. ADT캡스는 “디지털 콘텐츠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해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개설한 캡스TV는 개설 두 달 만에 구독자 약 10만 명을 확보했다. 회사는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는 등 적극적인 SNS 마케팅을 전개하며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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