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사 네시삼십삼분(4:33)의 자회사 디랩스게임즈는 텔레그램·라인 기반 게임 '복싱스타X'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복싱스타X는 디랩스게임즈의 대표작 복싱스타를 소재로 만든 게임이다. 복싱스타 세계관과 캐릭터를 유지하면서 텔레그램의 커뮤니티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이용자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디랩스게임즈는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을 텔레그램 게임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소셜 기능을 강화한 게임을 연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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