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2시 14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건물 창고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 20대 직원 1명이 안면부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창고는 이벤트 업체가 행사 후 남은 화약을 보관하던 곳이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폭발 원인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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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후 남은 화약 보관 창고서 폭발 화재
20대 1명 안면부 3도 화상…병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