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 기업 이지스는 자사의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가 조달청 혁신장터에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등록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지스의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플랫폼은 이미 서울시의 오픈랩으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법을 제시했고 교통, 토목, 도시개발, 수자원 관리, 도시침수의 예측, 람사르 습지 갯벌조성 시뮬레이션을 성공시켰다.
특히 독일 함부르크시의 스마트시티화에 ‘VISION-X’ 플랫폼으로 적용되는 등 국내·외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고 있다.
혁신제품으로 등록된 이지스 디지털 트윈 클라우드 서비스는 혁신제품 전용몰에서 스탠다드(일반용) 월 100만원, 엑스퍼트(전문가용) 200만원으로 구독할 수 있다.
김성호(사진) 이지스 대표는 “조달청 등록에 따라 재난안전을 위한 최신 기술과 모든 데이터의 활용이 쉬운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혁신조달 종합포털 혁신장터’에서 쉽게 구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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