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신메뉴 ‘통마늘 베이컨 버거’를 전국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메뉴는 국내 버거 프랜차이즈 최초로 슬라이스나 소스가 아닌 통마늘을 재료로 사용했다. 고소하게 튀긴 통마늘과 베이컨의 조합으로 알싸한 맛과 감칠맛을 극대화했다. 두툼한 직화 패티와 양상추·양파·치즈가 어우러져 고소하고 풍성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단품 5500원, 세트 7400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마늘과 고기 조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부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메뉴로 선보였다”며 “차별화된 메뉴와 풍성함을 제공할 수 있는 메뉴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신세계푸드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노브랜드 버거 앱을 통해 단품 구매 시 감자튀김과 콜라를 무료로 제공한다. 공식 SNS에서는 구매 인증 이벤트를 통해 30명을 선정해 1만 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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