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87조 7282억 원, 영업이익 3조 4197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하면 각각 6.6% 증가, 6.4% 감소했다. 연간 매출액은 2022년(82조 5215억 원) 이후 2년 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2조 7615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0.1% 늘었고 영업이익은 56.7% 줄어든 1354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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