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인터넷 사기나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등 인터넷 범죄 정보로 인한 민생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지난해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생침해 범죄 예방 콘텐츠 영상을 제작했다.
방통심의위는 오는 13일까지 인터넷 사기를 예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나를 지키는 힘, 의심' 영상과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을 다룬 ‘내 일은 아닐거야’ 영상을 위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순차 공개한다.
방통심의위 관계자는 “인터넷 사기 범죄 예방 콘텐츠 영상을 통해 민생침해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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