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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퓨처, 가천대와 외국인 유학생 관리 체계 목적 MOU 체결

외국인 유학생 비자 문제 해결하는 SaaS 개발·제공

비자 이슈 발생시 대안 제공 및 서비스 연결 등

이현재(오른쪽) 예스퓨처 대표와 최경진 가천대학교 국제처장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예스퓨처




예스퓨처와 가천대학교가 이달 10일 '외국인 유학생들의 비자 관리와 관련된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가천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안정적인 학교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비자 관련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예스퓨처는 가천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비자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게 하는 소프트웨어(SaaS)를 개발, 제공하게 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학교 측이 학생들에게 비자 문제 해결을 안내하는 데 활용되며, 가천대학교는 이를 도입해 외국인 학생들에게 효율적인 비자 관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예스퓨처는 비자 관련 정보를 학교와 공유하며, 학생들에게는 비자 이슈 발생 시 대안을 제공하거나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가천대학교는 대상이 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예스퓨처의 'VIVISA(비비자)'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협력의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적 방향으로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현재 예스퓨처 대표는 “가천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효율적으로 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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