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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허제 해제로 강남권 투자문턱 낮아져… 산업단지 개발 호재도 [AI 프리즘*부동산 투자자 뉴스]

잠삼대청 갭투자 가능해져 매수세 확대 전망… 신고가 속출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은 재건축 우려로 규제 지속

신통기획 6곳 규제 해제… 도심 군부대 이전도 가속화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서울 토허제 해제 핵심 분석 [AI PRISM x D•LOG]


서울시가 잠실·삼성·대치·청담 등 ‘잠삼대청’ 지역의 토지거래허가제를 5년여 만에 해제했다. 부동산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2월까지 강남 3구의 아파트는 상승세를 이어왔다. 토허제 검토 발표와 함께 송파구는 2월 첫째 주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0.13%를 기록했다.

반면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지역은 토허제가 유지된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지역은 재건축 기대감과 투자 수요가 있어 규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안에 따르면 중구 신당동, 중랑구 면목동, 양천구 신정동 등 6곳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된다. 올해 말 4곳, 2026년 39곳, 2027년 10곳의 사업자가 조합설립 인가를 받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풀릴 것으로 보인다.

■ 강남권 갭투자 재개 기회

토허제 해제로 실거주 2년 의무가 사라지며 갭투자가 가능해졌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 리서치 랩장은 “이미 해제 기대감으로 호가가 상승하고 신고가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대치동과 삼성동 대장주의 갭투자 비용은 약 20억원 수준이다.

■ 규제 유지 지역은 실거주 중심으로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토해제가 유지되는 지역의 아파트 매매 거래에 대해 “실거주 2년 요건과 대출규제로 거래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학군 등 실거주 위주의 수요가 탄탄해 가격 하락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목동신시가지 10단지는 최근 21억 7000만원, 압구정동 현대2차 아파트는 89억5000만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 신규 개발호재 확대

서울 도심 내 군부대 이전을 추진하는 지자체가 늘어난다. 서대문구는 군부대를 이전하고 반도체 바이오 연구단지 조성, 유스호스텔 건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천구는 공군 제3 미사일방어여단 부지를 주거·상업시설로 개발한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벌써 매물 거두고 호가 올려… 집값 양극화 가속화되나



- 핵심 요약: 서울시가 ‘잠삼대청’ 지역 토허제를 해제했다. 이로 인해 실거주 의무가 사라지며 갭투자가 가능해졌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2월까지 강남 3구의 아파트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2.‘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은 토허제 유지…“당분간 거래량 감소할 것”

- 핵심 요약: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은 토허제가 유지된다. 실거주 의무와 대출규제로 거래량 감소를 예상하는 분석도 나왔다. 학군 등 실거주 수요는 여전히 탄탄해 가격 하락 효과는 미미할 전망이다.

3. 재건축 단지는 뺐는데…‘신통기획’ 토허제 해제 논란

- 핵심 요약: 신통기획 정비사업장 중 6곳이 토허제에서 해제됐다. 중구 신당동, 중랑구 면목동, 양천구 신정동 등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올해 말 4곳 정도에서 사업자가 조합설립 인가를 받아 해제될 것을 예상했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4. “연구단지·아파트로 개발하자”…거세지는 군부대 이전 요구

- 핵심 요약: 서울 도심 군부대 이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천연동은 연구단지, 금천구는 주거·상업시설 개발이 추진된다. 국회에서도 군부대 이전 촉진을 위한 ‘국방·군사시설 사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다.

5. 10대 제조업, 올해 119조 원 투자…“정부 과감한 지원으로 투자 늘려야”

- 핵심 요약: 10대 제조업체의 올 투자 계획이 119조원으로 증가했다. 기업들의 반도체·자동차 업계 분야에서의 투자는 지속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6. AI G3, 규제 불확실성 해소부터

- 핵심 요약: 정부가 AI G3 전략으로 65조원의 민간투자 유치를 계획했다. AI 기본법 하위 법령 구체화도 시급하다. 여러 국가에서 AI 규제 완화 기조를 표현했다.

[키워드 TOP 5]

토허제 차별화, 갭투자 비용, 신통기획 단계, 군부대 개발, 산업단지 배후, AI PRISM, AI 프리즘



대한민국 AI 주권 위기! CEO 생존 전략 긴급점검 [AI PRISM x D•LOG]

서울경제 AI 프리즘, 맞춤형 뉴스 시대 연다 [AI PRISM x D•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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