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가 인테리어 성수기 봄 시즌을 앞두고 전∙월세 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LX Z:IN 전∙월세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월세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은 전∙월세 임대인과 임차인이 계약시 가장 많이 협의하는 인테리어 공사가 바닥 및 도배 공사임을 감안해 바닥재∙벽지 제품 조합으로 구성됐다. 베스트셀러 제품인 ‘지아자연애’ 바닥재와 ‘베스띠’ 벽지의 조합으로 구성된 ‘일반형’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뉴청맥’ 바닥재와 ‘휘앙세’ 벽지로 구성된 ‘실속형’ 등 두 가지로 선보인다.
일반형과 실속형 패키지 모두 최근 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와 디자인이 조합된 △미니멀 스타일 △내추럴 스타일 △모던 스타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대표 패키지 상품인 ‘일반형 - 미니멀 스타일’의 경우 ‘지아자연애_그레이 콘크리트’와 ‘베스띠_테라코타 화이트’로 조합, 최근 대세로 떠오른 화이트·그레이 계열의 색상 맞춤으로 깔끔하면서도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톤온톤(Tone on Tone·유사 컬러 배치)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월세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 구매 시 바닥재와 벽지를 개별 구매하는 것보다 최대 17%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 봄철 이사 시즌을 맞아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LX하우시스는 전·월세 거래가 활발한 전국의 주요 부동산중개소 및 아파트 단지는 물론 임대사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패키지 상품 안내 책자를 배포 및 게시, 전·월세 거래 시점에 해당 고객들이 편리하게 패키지 상품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 상품은 봄철 전·월세 거래 성수기를 맞이해 선보이게 됐다”며 “빠른 계약을 원하는 임대인과 깔끔한 집을 원하는 임차인 고객 모두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