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세라체크를 활용해 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 ‘I LOVE MY BODY’를 4월 초까지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세라체크는 홈 헬스케어 제품을 사용해 고객이 스스로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세라젬의 헬스케어 서비스다. 웰카페 등 세라젬의 체험매장 내에 조성된 세라체크존에서 체성분, 혈압, 스트레스 지수 등을 직접 측정하고, 웰라이프 멤버십 앱을 통해 세라체크 월간 리포트와 건강 관리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세라체크를 활용한 ‘아이러브 마이바디’ 캠페인은 많은 고객들이 건강하고 좋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건강의 시작이 정기적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해 내 몸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웰카페와 웰라운지의 세라체크존에서 건강관리를 습관화한다는 취지다.
세라젬은 다음 달 3일부터 4월 6일까지 5주간의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웰카페, 웰라운지의 세라체크존에서 체지방률 등을 측정한 챌린지 참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체지방률을 가장 많이 줄인 3명의 고객을 선정해 뷰티 디바이스 세라젬 ‘메디스파 프로’와 가정용 초음파 의료기기 ‘유리듬S’를 제공한다. 매장별로 체지방률을 가장 많이 감소시킨 고객에게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매트리콜 리빌 세트’를 증정한다.
또 챌린지 기간 동안 매주 1회 이상 세라체크 측정을 완료할 시 음료 1잔과 제품 체험 서비스 1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릴레이 혜택도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3월 2일까지 웰카페, 웰라운지 매장에 방문해 신청 가능하다.
세라젬은 소비자들이 체험매장에서 척추, 운동, 휴식 등 건강 관리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체험 서비스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뷰티 디바이스 세라젬 메디스파 프로를 활용한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라젬은 고객에게 척추, 운동, 순환, 휴식, 영양, 뷰티, 정신 등 7가지 건강습관을 통해 건강한 삶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아이러브 마이바디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관리를 습관화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