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판매된 스마트 모니터 5대 중 4대가 ‘무빙 스타일’ 제품이라고 19일 밝혔다. 무빙 스타일 모니터의 판매 비중은 1년 만에 5배 이상 급증하며 대세가 됐다. 무빙 스타일은 별도 기기 없이 인터넷만 연결되면 모니터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에 무빙스탠드를 결합한 방식을 말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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