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면세점이 21일 김해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10월 보세판매장 운영 특허를 취득한 뒤 임시 매장을 운영해 온 경복궁면세점은 이날부터 임시 매장보다 넓은 686.96㎡ 규모의 본매장에서 김해공항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고품질의 상품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복궁면세점에서는 주류와 담배, 식품, 패션잡화를 만나볼 수 있다.
김태훈 경복궁면세점 대표는 "본매장 오픈을 통해 김해국제공항을 이용하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와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경복궁면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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