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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노약자에게도 안전한 리클라이너

레이지보이 464개 특허, 시장 주도

UL로부터 그린가드 골드 인증 받아





레이지보이(LA-Z-BOY)는 464개의 특허 기술로 전세계 리클라이너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1926년 미국 미시간 주의 몬로 시에서 출발해 세계 최초로 리클라이너 제품을 양산했다.

레이지보이의 특허기술은 편안함과 기능성을 극대화한다. 버튼 하나로 사용자 맞춤형 자세를 설정하는 것은 물론 헤드레스트와 허리 받침 각도를 미세하게 조정하는 기능을 갖췄다. 레이지보이 제품은 인체에 유해한 악취와 발암물질 배출 정도가 실내 환경 표준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계안전규격 인증기관인 UL은 그 평가를 토대로 친환경 제품에만 부여하는 ‘그린가드 골드’ 인증을 부여했다. 아기와 노약자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레이지보이의 2인용 리클라이너는 핵가족시대에 적합한 디자인이다. 자주 보는 책이나 리모컨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소파 사이의 간이 테이블존에 설치됐다. 소파 전체를 세미아닐린 천연가죽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제품은 고급스런 스타일과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으로 최고의 품격을 더했다.



세미아닐린 천연가죽은 풀 아닐린 가죽에 보호 코팅 처리를 해 스크래치를 적게 나게 했다. 오랫동안 처음의 소파 색상을 유지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느낌의 감촉, 푹신하고 탄성있는 내장재는 착석했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레이지보이는 편안함을 오랜 기간 유지하기 위한 품질 관리에도 각별한 공을 기울이고 있다. 모든 소재는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친 제품만 적용된다. 일례로 전동 리클라이너 제품은 7만 5000번의 시험 테스트를 거친 후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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