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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 가격 70% 하락에 생산 중단 vs. 美, 국가 이익 위해 러와 경제개발 거래… 글로벌 지형 변화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콩고, 코발트 4개월 수출 중단에 배터리·전기차 공급망 재편 가능성 증가

미러 경제협력 시사에 희토류·알루미늄 등 자원 시장 변화 전망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첫 팹 착공… 2027년 AI 반도체 생산 거점화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글로벌 자원·반도체 판도 급변 [AI PRISM x D•LOG]


글로벌 산업 지형이 격변하는 와중에 핵심 원자재 시장에 주목할 만한 변화가 감지됐다. 전 세계 코발트 공급량의 75%를 차지하는 콩고민주공화국이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4개월간 수출 중단을 결정했다. 코발트는 배터리의 핵심 원자재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결정으로 전기차 배터리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전기차용 코발트는 수요가 꾸준히 늘었지만, 공급 과잉으로 최근 가격이 파운드당 10달러 아래로 하락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미국과 러시아의 새로운 경제협력 움직임도 눈 여겨 봐야 한다. 두 나라 간 희토류 개발 협력과 군비 50% 감축 논의는 기존 국제 질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편 SK하이닉스(000660)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첫 번째 생산공장(팹)을 착공하며 AI 반도체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 2027년 5월 준공이 되면 HBM 등 AI 반도체 생산의 새로운 거점이 될 듯 하다.

■ 코발트 수출 중단과 배터리 공급망

콩고민주공화국이 코발트 공급과잉 문제 해소를 위해 4개월간 수출을 중단한다. 전 세계 코발트 공급량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콩고의 결정으로 배터리 산업은 상당한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3년전 30달러를 웃돌던 코발트 가격이 최근 9.5달러 수준까지 떨어지자 수출 중단이라는 극약 처방을 꺼내 들었다.

공급과잉의 주된 원인은 중국 채굴 업체 몰리브덴(CMOC) 그룹과 스위스 광산 업체 글렌코어가 생산량을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 특히 CMOC는 지난해 생산량을 글렌코어의 3배까지 끌어올리는 등 세계 시장 점유율이 40%를 넘었다. 또 구리 생산량이 늘고 코발트를 사용하지 않는 전기차 배터리가 많아지면서 코발트 가격을 끌어 내렸다.

■ 미러 관계 변화와 글로벌 지형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경제협력과 군비 감축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푸틴 대통령은 국방비 50% 감축안에 대해 합의할 수 있고, 희토류 개발 문제도 협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도 러시아와 경제개발 거래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유엔총회에서 러시아 규탄 결의안에 반대표를 던지는 등 엇갈린 행보를 택하면서 기존 동맹관계에 균열 조짐이 보인다. 반면 EU는 러시아산 알루미늄 수입을 2026년 말까지 전면 금지하는 제재를 승인했다. 미국 외교 정책이 전통적 동맹 중심에서 국가 이익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글로벌 질서도 재편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가속화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첫 번째 반도체 팹을 착공했다. 1기 팹과 업무 시설 건설에 약 9조 4천억원이 투입된다.

이 곳에는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는 ‘미니팹’이 포함된다. 300mm 웨이퍼 공정 장비를 갖추고 있어 국내 기업들의 기술 완성도를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1. 전세계 코발트 4분의 3 공급하는 콩고 “4개월 수출 중단“

- 핵심 요약: 콩고민주공화국이 법령에 근거해 이달 22일 코발트 수출 중단 조치를 발효했다. 코발트 가격은 3년 전에는 30달러를 웃돌았으나 올 1월 말부터 10달러를 밑돌고 있다. 중국 CMOC의 생산량 급증이 주된 원인이며, 해당 업체는 세계 공급량의 4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2. 트럼프 “러와 경협” 푸틴 “군비 50% 감축”…미·러 ‘위험한 브로맨스’

- 핵심 요약: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과 군비 50% 감축 방안에 합의할 수 있으며 희토류 개발 협력 의사를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도 러시아와 경제협력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유럽 동맹국 패싱(passing)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한편 EU는 러시아산 알루미늄 수입을 2026년 말까지 전면 금지하는 16차 제재 패키지를 승인했다.

3. 中 화학제품 덤핑 대비…정부, 실시간 감시망 구축

- 핵심 요약: 한국 정부가 중국산 화학제품 덤핑에 대비해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 글로벌 석유화학 공급 과잉은 2023년 4400만 톤에 비해 6100만 톤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수출국의 한국 화학제품 수입규제도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4. HD현대重 수상함, 한화오션 잠수함…함정 수출 ‘원팀’ 띄운다

- 핵심 요약: HD현대중공업(329180)과 한화오션이 함정 수출사업에서 ‘원팀’을 구성한다. HD현대중공업은 수상함, 한화오션은 잠수함 수출사업을 각각 주관하며 상호 지원한다. 방산 수출사업을 위한 업체 간 원팀 구성은 이번이 처음이다.

5. 한은 “올 1.5% 성장”…한달새 또 내렸다

- 핵심 요약: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도 1.9%에서 1.5%로 하향 조정했다. 미국과 주요국 간 관세 전쟁이 격화되면 올해와 내년 한국의 성장률이 1.4%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6. SK하이닉스 ‘120조 용인 클러스터’ 1기 팹 첫삽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첫 번째 팹을 착공했다. 2027년 5월 준공 예정이며 1기 팹에 9조 4천억원이 투입된다. HBM 등 AI 반도체 핵심 생산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키워드 TOP 5]

코발트 공급 차질, 미러 경제협력, 화학제품 덤핑, 방산 협력, AI 반도체 투자, AIPRISM, AI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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