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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펌, 한중일 뷰티시장 입지 강화…"K뷰티 대표 브랜드 도약"

韓 퍼스트 브랜드 대상 등 잇단 수상

펩타이드 기술력·R&D 인프라 갖춰

현지 특화 마케팅으로 성장세 견인

김연희(오른쪽) 더마펌 대표가 2025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더마펌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이 ‘2024 신규 벤처 1000억 기업 장관상’ 및 ‘2025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등을 잇따라 수상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더마펌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본격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26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더마펌은 지난해 중국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중국 내 대표 상품인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들은 광군제 기간 내 티몰 내륙에서 메이크업 베이스 부문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리차지 같은 왕홍과의 협업이 중국 내 성과를 이끄는 주요 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 이 결과 중국 소비자가 직접 투표해 뽑은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2019년 첫 수상한 이후 2025년까지 7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에서는 더마펌 토닝 라인을 주력으로 뷰티 크리에이터와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전년 대비 매출액이 194% 성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화장품협회가 공동 주최한 ‘화장품의 날’ 행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수상,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수여하는 2024 신규 벤처 1000억 기업 장관상을 수상했다. 더마펌은 일본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일본 큐텐(Qoo10)의 분기 최대 할인 행사인 지난해 9월 ‘메가와리’에서 전년 동기 대비 약 23%의 매출 상승을 이룬 것이 대표적이다. ‘더마펌 수딩 리페어 토닝 세럼’ 판매량 역시 지난해 6월 동일 행사 대비 약 20%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다.

더마펌이 국내 대부분의 화장품 브랜드와 가장 크게 차별화되는 부분은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이 아닌 자체 연구·개발(R&D)를 기반으로 원료부터 직접 생산·제조 및 영업·마케팅까지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회사는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펩타이드 과학 기반의 더마 스킨케어로 리브랜딩 △글로벌 대표 상품 리뉴얼 및 라인 확대 △ 온·오프라인 고객 경험 확대 등을 추진한다.

김연희 더마펌 대표는 “더마펌은 지난 한 해 한국·중국·일본 3개국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입증하며 K뷰티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펩타이드 성분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고기능성 더마 제품을 선보이고 고객과의 접점도 확대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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