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토스 “기술·인프라 전면개방”

■토스앱 출시 10주년 기자간담

향후 5년간 스타트업 1조 지원도

이승건 토스 대표가 2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열린 ‘토스 10주년, 새로운 출발선’ 기자 간담회에서 키노트 스피치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토스




이승건 토스 대표가 자사의 혁신을 가능하게 한 기술과 인프라를 다른 기업에 전면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5년간 총 1조 원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 계획도 발표했다.

이 대표는 26일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개최한 토스 애플리케이션 출시 10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모든 기업이 토스가 꿈꾸는 ‘일상의 슈퍼 앱’으로의 진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 대표는 금융 앱으로 자리 잡은 토스를 앞으로 100년간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슈퍼 앱으로 진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는 “투자뿐 아니라 토스와 함께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데 필요한 대출, 마케팅비 지원, 소프트웨어 지원 등 운영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토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