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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포인트 광화문' 매각 주관사에 안진·알스퀘어 [시그널]

상반기 중 본격 매각 전망

센터포인트 광화문. 사진=코람코자산신탁 제공




서울 '센터포인트 광화문' 매각 자문사로 딜로이트안진·알스퀘어 컨소시엄이 선정된 것으로 27일 파악됐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달 20일 주요 자문사들에 입찰제안서(RFP)를 발송, 참여 의사를 밝힌 9개 자문사 중 최종 결정을 내렸다. 올해 상반기 중 본격적인 매각 절차에 들어갈 전망이다.



2013년 준공한 센터포인트 광화문 빌딩은 지하 7층~지상 20층, 연면적 3만9946㎡의 프라임급 오피스다. 3.3㎡당 가격은 3000만원 대 중반으로 건물 전체의 가격은 약 4000억 원 대로 예상된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과 지하철 3호선 경복궁 인근이다.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 우량 임차인이 입주해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코크렙제36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 해당 건물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투자자는 지방행정공제회(56.02%), KT&G(21.01%), 담배인삼공제회(8.96%), 코람코자산신탁(8.41%) 등이다.

코람코자산신탁은 2016년 마스턴투자운용으로부터 이 자산을 약 32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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