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039490)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영웅문 S#에 ‘주주 혜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주 혜택 서비스는 각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해당 기업의 상품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투자자에게 실생활에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해 기업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장기 투자를 유도하겠다는 목적이다.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주주 우대 방식이라는 게 키움증권의 설명이다. 실제 미국의 대형 영화관 체인 AMC가 주주들에게 팝콘을 제공하거나, 일본 디즈니랜드가 디즈니랜드 이용권을 증정하고 있다. 주주 혜택 서비스는 기업설명(IR) 대행사 IR큐더스와 함께 지원한다.
주주 혜택 서비스에 가입하면 현재 휠라홀딩스(081660), 오뚜기(007310) 등 국내 10여 개 기업의 쿠폰을 받아 온라인몰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 계좌에 보유한 주식이 없어도 마이데이터의 타 증권사 계좌 정보를 활용해 쿠폰을 받을 수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영웅문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주주 혜택 외에도 리포툰, 운세, 포인트 등 다양한 생활 및 혜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투자 활동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비스들을 앞으로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