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로봇 가전 브랜드 에코백스는 지난 달 출시한 신제품 ‘디봇 X8 프로 옴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에 프리미엄 무상 사후서비스(AS)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출시 3개월 이내 구매한 고객에게 무상 일대일 교환 혜택과 2년 간의 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봇 X8 프로 옴니’는 출시 이후 첫 번째 물량이 빠르게 품절됐고, 이에 2차 사전 예약이 진행됐다. 이는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결과로, 에코백스는 이를 기념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무상 일대일 교환 서비스는 출시 후 3개월 이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2년간 제공되는 무상 서비스 기간 중 제품 불량 발생 시 1회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코백스의 오즈모 롤러를 탑재한 첫 로봇청소기인 ‘디봇 X8 프로 옴니’는 혁신적인 물걸레질과 흡입성능을 자랑한다. 오즈모 롤러는 16개의 청정수 노즐을 통해 롤러에 지속적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해 청소와 동시에 실시간으로 세척돼 청결한 물걸레를 유지해 2차 오염을 방지한다.
또, 거리정보를 제공하는 센서인 dToF 센서와 인공지능(AI) 스마트 맵핑 시스템이 탑재되어 실시간으로 최적의 청소 경로를 설정하고, 장애물을 피하며 더 똑똑하고 빠른 청소를 제공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한 원격 제어와 청소 일정 설정도 가능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로봇 청소기를 관리할 수 있다.
에코백스 관계자는 “무상 일대일 교환과 2년 간의 무상 서비스라는 특별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코백스의 무상 일대일 교환 서비스는 ‘디봇 X8 프로 옴니’ 출시 후 3개월 이내인 다음 달 24일까지 구매한 고객에게 적용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hit8129@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