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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파크-K파크골프, 스크린파크골프 산업 발전 위해 ‘맞손’

김인수(왼쪽) 스마일스퀘어 대표와 전영창 K파크골프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마일스퀘어 제공




스크린파크골프 브랜드 ‘마이파크’로 잘 알려진 스마일스퀘어가 창스파크골프센터를 운영하는 K파크골프와 스크린파크골프 산업의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최근 서울 금천구 스마일스퀘어 본사에서 ‘스크린파크골프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스마일스퀘어는 2017년 설립 후 야구, 사격, 양궁 등 각종 체감 기반 스포츠 콘텐츠를 다수 선보였으며 작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시뮬레이션 파크골프 프로그램인 마이파크를 개발한 뒤 올 초 최신형 스크린파크골프 시스템을 새로 출시했다.



K파크골프는 스크린파크골프 공간의 개척자로 2023년 서울 구로구에 창스파크골프센터를 열었으며,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마일스퀘어가 개발한 ‘올인원’ 방식의 스크린파크골프 네트워크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소년 체육과 시니어, 장애인, 직장인 등 전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융복합 스포츠 콘텐츠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마이파크 시스템의 전국적인 보급 및 교육, 대회 개최, 해외 시장 진출까지 함께 협력할 방침이다.

스마일스퀘어의 ‘올인원 마이파크’ 활용 모습. 스마일스퀘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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