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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사상 첫 3000달러 돌파…저축은행 PF 정리 가속화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국제 금값 온스당 3001.50달러 기록… 트럼프 관세전쟁에 안전자산 선호

포스코그룹ETF 1개월 수익률 26.46%… 2차전지·철강 산업 반등 기대감

저축은행 7000억원 공동펀드 추진… 부동산PF 부실 사업장 정리 속도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금값 3000달러 돌파! 관세전쟁 시대의 투자전략 [AI PRISM x D•LOG]


국제 금 선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트로이온스당 3000달러를 돌파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1.51% 오른 온스당 2991.30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장중 3001.50달러까지 찍어 사상 처음으로 3000달러 선을 넘어섰다.

2차전지와 철강 산업이 바닥을 찍었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투자 심리도 점차 회복되는 모양새다. ‘ACE 포스코그룹포커스 ETF’의 최근 1개월 및 3개월 수익률은 각각 26.46%, 17.93%를 기록했다.

저축은행 업계는 부동산 PF 부실 사업장 정리를 위해 이달 말까지 최대 7000억원 규모의 3차 공동 펀드 조성에 나선다. 한편 경영 개선 권고를 받은 안국저축은행은 예금자 보호 한도인 5000만원까지만 예금을 받고 있다.

■ 금값 사상 최고치 경신

국제 금 선물 가격이 트로이온스당 3000달러를 돌파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연일 주요국을 상대로 고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자 시장에서 긴장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과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집 현상도 가격 상승 으로 작용했다.

■ 포스코그룹주 상승세

‘ACE 포스코그룹포커스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이 20%를 넘었다. 이 ETF는 포스코 그룹의 6개 기업에 약 95% 비중으로 투자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추진과 중국의 철강 감산 정책으로 글로벌 철강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 저축은행 부실PF 정리

저축은행 업계가 부동산 PF 부실 사업장 정리를 위해 최대 7000억원 규모의 3차 공동 펀드 조성에 나선다. 기존 펀드와 달리 선·후순위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0% 비중인 선순위 투자자를 외부 투자자로 구성한다. 이달 31일까지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관세 전쟁 우려에 금값 3000달러 찍었다

- 핵심 요약: 국제 금 선물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트로이온스당 3000달러를 넘어섰다. 트럼프 대통령이 EU산 주류에 200% 관세 부과를 예고하는 등 관세 전쟁은 계속해서 격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금값 상승은 시장 불안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2."2차전지·철강 반등 신호에 뜨는 포스코그룹주

- 핵심 요약: ‘ACE 포스코그룹포커스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이 26.46%를 기록했다. 이 ETF는 포스코 그룹 6개 기업에 약 95% 비중으로 투자한다. 철강 산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가 전망된다.

3. 부실 안국저축銀의 꼼수…“5000만 원까지만 예금 받아요”

.- 핵심 요약: 경영 개선 권고를 받은 안국저축은행이 예금자 보호 한도인 5000만원까지만 예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4.81%다. 누적 순손실은 176억원에 달한다.

4. “7000억 규모 펀드 조성“…저축銀, 부실 부동산PF 정리 속도

- 핵심 요약: 저축은행 업계가 부동산 PF 부실 사업장 정리를 위해 최대 7000억원 규모의 3차 공동 펀드 조성에 나선다. 선순위 30%를 외부 투자자로 구성하는 방식이다. 이달 20일까지 선순위 투자 저축은행과 투자금액을 확정한다.

[키워드 TOP 5]

안전자산 투자, 금 가격 상승, 포스코그룹 ETF, 부동산PF 정리, 예금자보호한도, AIPRISM, AI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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