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가 ‘333 챌린지: 3월에는 3개의 코스에서 3번 라운드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333 챌린지는 카카오VX의 스크린 골프 시스템인 ‘프렌즈 스크린 퀀텀(Q)’과 ‘프렌즈 스크린 T2’의 종합 대회다. 전국 프렌즈 스크린 퀀텀 및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각 매장에서 333 챌린지 대회를 선택한 뒤 대회 코스인 이지스카이 GC, 강남 300 CC, 360도 CC의 18홀을 완주하면 된다. 1인 최대 상금 800만 원을 비롯해 백화점 상품권, 여행 상품권, 티타임 쿠폰 등이 제공된다. 3개 코스를 많이 칠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카카오VX 관계자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이 지난해 4월 출시된 후 7개월 만에 300호점을 돌파하는 등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통합대회와 함께 많은 분들이 골프 시즌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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