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등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경력직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개발과 국내외 투자운용, 캐피탈(CM), 리츠, 인프라, 감사, 경영전략, 총무 등이다. 지원 자격과 우대 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마스턴투자운용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이달 24일까지다.
마스턴투자운용이 최근 신입사원 공채에서 10명을 선발한 데 이어 경력직을 대규모로 영입한다. 마스턴투자운용 남궁훈 사장은 “현재 부동산 금융 시장이 도전적인 환경에 직면해 있지만 선제적으로 핵심 인재를 확보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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