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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부산·대구서 '미국주식 투자 세미나' 진행

울산·창원 전국 4개 거점 지역서

빅테크·혁신기업 소개, PB상담도

사진 제공=iM증권




iM증권이 25일부터 전국 4개 거점 지역에서 ‘봄과 함께 떠나는 미국 주식투자 여행’이라는 주제로 순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세미나는 전국에 있는 투자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25일 창원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26일 대구 iM뱅크 1본점, 4월 1일 울산 현대예술관과 2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총 3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 순서에서는 ‘빅테크 기업의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정희석 바바리안 리서치 이사가 강연자로 나서 인공지능(AI) 관련 미국주식 등 빅테크 기업에 대해 조망할 예정이다. 바바리안 리서치는 미국 주식 전문 리서치 하우스다.



이어 김기훈 에픽파트너 대표가 ‘2025년 유망 미국기업 성공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 대표는 장기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미국 혁신 기업들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마지막 ‘현장 상담’ 순서에서는 세미나 참석자 중 5명에게 각 50달러 상당의 해외 주식을 지급하는 경품 추첨과 iM증권 PB(프라이빗 뱅커)의 상담을 직접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진다.

세미나 정원은 100명이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iM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iM하이’ 혹은 창원·대구·울산·부산 소재 영업점과 고객 지원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iM증권 관계자 “대면 세미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방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투자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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