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085620)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본사 15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내부통제 매니저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부통제 매니저 워크숍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매니저의 역할과 책임감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내부통제 체계 안정화를 위한 전사적 협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2025년 부서별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매니저들과 소비자보호팀이 참석했다. 고객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고객이 회사를 신뢰할 수 있는 고객동맹 가치 실현 확립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 통제 매니저의 역할 특강 및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내부통제 절차나 사고 예방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도 담당자의 실질적 역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다”며 금융소비자보호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과 유기적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라는 핵심가치 아래 모든 임직원이 고객 최우선의 관점에서 대고객 서비스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2023년에는 3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