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가 사계절 내내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레스티노 유로탑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온도에 따라 경도가 변하는 메모리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계절 내내 일정한 경도를 유지하는 온도 둔감형 메모리폼을 적용해 최적의 착와감을 제공한다. 추운 겨울에는 단단해지고, 더운 여름에는 지나치게 푹신해지는 변화를 방지해 편안함을 구현해냈다.
세심한 수면 케어를 위해 토퍼를 감싸는 커버도 신경 썼다. 유칼립투스 나무 원료의 친환경 텐셀 니트 원단이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흡습 및 발수성이 뛰어나 쾌적한 수면 환경을 지속해 준다. 또한 메리노 양모 패딩이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한 수면 온도를 제공한다.
레스티노 시그니처 독립 스프링은 신체 굴곡에 맞춰 완벽한 밀착감을 구현한다. 체압을 매트리스에 균형 있게 분산하며 안정적인 편안함을 주며, 킹사이즈 기준 1000여 개의 스프링을 장착해 내구성도 뛰어나다.
6개의 에어홀이 매트리스 속까지 공기 순환을 도와 습도 조절도 탁월하다. 매트리스 토퍼는 탈부착 가능한 지퍼를 통해 분리, 세척이 가능해 청결을 유지도 편리하다.
쿠쿠 관계자는 "쿠쿠 레스티노 유로탑 매트리스는 소비자가 계절, 온도, 시간 변화에도 변함없이 언제나 뛰어난 수면의 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는 매트리스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