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국책은행이 보험시장 안정화를 위해 청산 위기에 몰린 MG손해보험 인수 의사를 내비쳤다. IBK기업은행(024110)은 MG손보 인수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인수 효과를 살펴봤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인수 작업에 나설 경우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보험상품 개발로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 현재 MG손보의 지급여력비율은 43.4%로 법정 기준인 100%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다.
한국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주요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어두워졌다. 증권사 3곳 이상이 실적 전망치를 제시한 국내 상장사 98곳 중 62곳(63.26%)의 2분기 영업이익이 3개월 전 대비 감소했다. 특히 삼성전자(005930)의 2분기 영업이익은 6조 3459억 원으로 지난해 12월 전망 대비 28.2% 낮아졌다. 원·달러 환율 상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 본격화가 맞물려 앞으로 기업 경쟁력이 더욱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중이다.
■ 국책은행, 보험시장 안정화 나서
IBK기업은행이 청산 위기의 MG손보 인수를 검토 중이다. MG손보는 지급여력비율이 43.4%로 법정 기준(100%)에 크게 못 미치는 상황이다. 문제는 MG손보 보험 계약자는 124만 명에 달해 청산 시 금융시장 혼란이 불가하다는 점이다. 금융위원장은 “MG손보에 대한 선택지가 좁혀져 있는 상황으로, 늦지 않은 시간 내 처리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기업실적 전망 하향조정 지속
국내 상장사 5곳 중 1곳이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6조 3459억 원으로 작년 12월 대비 28.2% 낮아졌다. SK하이닉스(000660)(-1.8%), LG에너지솔루션(373220)(-45.1%), 현대차(-6.2%) 등도 일제히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낮췄다.
■ 주택금융 혁신모델 부상
금융 당국이 지분 투자 방식의 주택금융 제도를 검토한다. 지분형 주택금융은 개인과 금융공기업이 주택을 주식 지분처럼 사는 방식을 말한다. 10억 원 아파트를 5억원씩 출자해 공동 소유하는 구조다. 금융 소비자가 주담대를 통해 아파트를 구입하면 주금공 출자분만큼 주담대가 감소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금융위원장은 “DSR 규제 강화와 집값 상승 환경에서 현금 부족층의 주택구매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기업銀 “MG손보 인수 관심 있다”
- 핵심 요약: IBK기업은행이 MG손해보험 인수를 검토 중임을 공식화했다. MG손보는 지급여력비율 43.4%로 법정기준의 절반에도 못 미치며 청산 위기에 놓인 상태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보험 상품을 개발하는 등의 시너지를 통해 회사를 살리겠다는 계획이다.
2. 눈높이 낮추는 상장사들…5곳 중 3곳 영업익 하향
관련기사
- 핵심 요약: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상장 기업 중 약 63%가 2025년 2분기 예상 실적을 하향 조정했다. 정치적 불안정과 미국의 관세 정책 강화로 기업 성장성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은 영향에서다. 관세·탄핵 등 단기적 변수 요인들이 사라져도 기업 근본적인 기업 경쟁력 개선 없이는 국내 증시 밸류에이션 정상화는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3. 정부 지분투자 받아 집 산다…대출 부담 줄어들 듯
- 핵심 요약: 금융 당국이 지분투자 방식의 주택금융 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지분형 주택금융은 주택금융공와가 개인이 공동출자 형태로 주택 구매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가계 부채 관리와 내 집 마련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려는 취지다. 특히 자금이 부족한 젊은 층의 주택 구매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금융상품 투자자 참고 뉴스]
4. KB금융, 계열사서 2.4조 현금배당 받아
- 핵심 요약: KB금융지주가 계열사로부터 2조 3640억 원의 현금 배당을 받는다. KB국민은행은 1조 6340억 원(전년 대비 11.3% 증가)을 배당하고, 증권과 보험 등 비은행 계열사는 총 7300억 원을 배당한다. KB국민카드가 11년 만에 배당을 하지 않기로 했음에도 주요 계열사들의 호조로 전체 배당 규모는 욓려 증가했다는 점에 눈에 띈다.
5. 김성태 기업은행장 “부당대출 있어선 안될 일…곪은 곳 도려낼것”
- 핵심 요약: IBK기업은행이 부당 대출 방지를 위한 고강도 쇄신안을 발표했다. 개혁안에는 지점장 이상 임직원의 친인척 정보 DB를 구축하고, 임원 관여 시 즉시 직무 해임하는 조치가 담겼다. 최근 국책은행에서 발생한 부당 대출 사건을 계기로 내부통제와 업무 과정의 빈틈, 부당한 지시 같은 조직 문화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6. 한화(000880)에너지, 오션 지분 에어로에 팔아 6000억대 수익
- 핵심 요약: 한화에너지가 한화오션(042660) 지분 7.3%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매각해 8700억 원의 수익을 거뒀다. 다만 한화에너지는 김승현 회장 3남 형제가 100% 지분을 보유한 회사인 만큼 오너 가문에 이익을 몰아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분 매입 후 3조 6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 것과 맞물려 당분간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키워드 TOP 5]
금융기관 내부통제 강화, 지분형 주택금융, 기업실적 하향조정, 보험시장 구조조정, 비은행 금융 성장, AI PRISM, AI 프리즘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