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035720)헬스케어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업체 에이치피오(357230)와 ‘초개인화 건강관리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카카오헬스케어는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건강관리 솔루션 ‘파스타’를, 에이치피오는 건기식 브랜드 ‘덴프스’를 활용해 건강관리에 필요한 개인화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달부터 파스타 앱 내 다양한 미션 챌린지를 함께 운영한다. 백화점 공동 팝업스토어와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한 VIP 오프라인 체험 행사 등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이현용 에이치피오 의장은 “카카오헬스케어의 AI, 모바일, 빅데이터 전문성과 결합해 개인화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렜다"고 말했고,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개인이 정확하고 꾸준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며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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