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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퓨얼셀, 4200억대 연료전지 및 시스템 계약 불발

2023년 태영건설과 계약건 해지 공시

"재무상 영향은 없어…불확실성 제거"

두산 분당 사옥 전경. 사진 제공=두




두산퓨얼셀(336260)이 4200억 원 규모의 연료전지 및 시스템 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2일 밝혔다.

두산퓨얼셀은 2023년 10월 태영건설과 20메가와트(MW)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은 722억 원 규모로 직전 해 연간 매출액(3121억 원)의 23%에 해당한다. 그러나 지금까지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금융약정이 체결되지 않으면서 결국 계약이 해지됐다.



2022년 체결한 ZKRG와의 3469억 원 규모 연료전지 공급 계약의 경우 ZKRG 측의 영업활동 부진에 따라 당사자 간 합의로 해지를 결정했다.

두산퓨얼셀 측은 “이들 프로젝트는 청정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 제도 밖에서 추진돼 장기간 미진행된 사업”이라며 “이번 취소에 따른 재무상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장기간 지연됐던 사업들을 모두 정리하면서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향후 사업계획 및 수주잔고에 대한 신뢰도가 제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산퓨얼셀은 지난해 CHPS 일반수소발전 입찰시장에서 설비용량 기준 127MW 규모의 연료전지 사업을 확보했다. 이들 사업은 올해 대부분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해 내년까지 2년에 걸쳐 매출화될 예정이다. 두산퓨얼셀은 “올해 매출액과 신규 수주가 전년 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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