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소재 파출소서 경찰관 숨진채 발견

타살 혐의점 없어

경찰 로고. 연합뉴스

경북 구미 소재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하던 경찰관이 순찰차 안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3일 오전 구미경찰서 소속 경위 A 씨가 자신이 근무하던 관내 한 파출소 건물 앞에 주차된 순찰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는 총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동료들이 그를 발견해 신고했다.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망 경위 등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